전기차 배터리 종류 | 원통형 | 삼원계 | LFP | 파우치형 | 각형
전기차는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이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은 바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성능과 주행거리, 안전성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하거나 운전할 때 배터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종류 전기차 배터리는 2차 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주로 사용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재에 따라 삼원계 배터리와 LFP 배터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이 있으며, 각 형태마다 배터리 제조사와 자동차 메이커가 다릅니다. 삼원계 배터리 삼원계 배터리는 NCM으로 N은 니켈, C는 코발트, M은 망간의 약어입니다. NCM622, NCM811, NCM9½½은 각 소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니켈의 비율이 높을수록 에너지밀도가 높지만 안전성은 떨어집니다. LFP 배터리 LFP 배터리는 리튬철인산염 배터리로 에너지밀도가 낮아서 전기차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중국 CATL, 테슬라를 중심으로 LFP 전기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는 구조 자체가 안정적이어서 열폭주 가능성이 낮고 원자재 가격도 저렴합니다. 원통형 원통형은 기존에 대량생산하던 표준화된 사이즈로 생산이 용이하고 테슬라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파우치형 각형 파우치형과 각형은 공간 효율성이 높고 다양한 사이즈 및 모양을 구현 가능합니다. 파우치형은 LG에너지솔루션 및 SK온의 주력품이고, 각형은 삼성SDI에서 주로 생산합니다. 파우치형은 내구성이 각형보다 낮습니다. 결론 이상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양극재에 따라 삼원계 배터리와 LFP 배터리로, 형태에 따라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종류와 형태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기차를 선택하거나 운전할 때 자신의 목적과 환경에 맞는 배터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