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SKY 입시요강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학년도 SKY 대학의 입시 요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특히 서울대학교의 무전공 전형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각 대학의 주요 변경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의 무전공 전형 서울대에서는 올해부터 무전공 전형을 도입하여, 자율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형 1과 유형 2로 나뉘어 각각 290명과 291명을 모집하며, 자율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 변화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유형 1은 계열에 상관없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유형 2는 계열이 묶여 있어 특정 전공으로 제한됩니다. 의대의 경우 1500명의 증원이 이루어지며, 지역 인재 선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려대학교의 변화 고려대학교에서도 무전공 전형이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폐지되면서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올해의 경우 수능 최저 기준이 높아졌고, 특히 의대 관련 전형에서 4합 7이라는 높은 기준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이 더 많은 준비를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려대에서는 학교장 추천 전형과 학업 전형의 중복 지원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이는 대신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대학 잘가는 학생들의 특징 알아보기 연세대학교의 특이사항 연세대학교에서도 면접이 폐지되고 수능 최저 기준이 신설되었습니다. 특히, 의치약대의 경우 두 개 과목에서 1등급을 요구하며, 나머지 과목에서도 높은 기준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의 논술 전형에서는 수학 문제만을 평가하며, 수능 최저 기준이 없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2028 대입 개편! 내신 1~5등급제와 수능 최저 기준, 대학의 선택은? 결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