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천 간다는 말 사실일까, 반도체주가 이렇게 떨어진 4가지 이유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피 3천~4천 간다"는 말은 증권사 공식 전망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닙니다. 10월 21일 코스피 종가는 5,735.66으로, 4,000까지 가려면 여기서 30% 넘게 더 빠져야 합니다. 반도체주가 크게 떨어진 이유는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미국 금리 상승, 솔리다임 상장 논란이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10월 지수 흐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폭, 떨어진 이유와 앞으로 볼 일정을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10월 코스피 종가 흐름 (자료: 뉴스핌·연합인포맥스, 한국거래소 자료 기준) 1. 10월 코스피, 얼마나 빠졌나 코스피는 9월 30일 6,838.04에서 10월 2일 7,000선을 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이 이어져 10월 15일 5,554.22까지 밀렸습니다. 10월 19일 5,768.01로 반등했다가 20일 하루에만 3.73% 떨어져 5,552.74로 마감했는데, 이는 4월 7일 이후 가장 낮은 종가였습니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외국인이 6,603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3.29% 급반등해 5,735.66으로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날짜 코스피 종가 비고 9/30 6,838.04 9월 마지막 거래일 10/15 5,554.22 10월 중 저점권 10/19 5,768.01 +1.76% 반등 10/20 5,552.74 -3.73%, 4/7 이후 최저 종가 10/21 5,735.66 +3.29%, 매수 사이드카 발동 2.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얼마나 떨어졌나 9/30 대비 10/19 하락률과 10/21 종가 한국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삼성전자는 26만 8,500원에서 21만 8,000원으로 18.81%, SK하이닉스는 177만 6,000원에서 127만 7,000원으로 28.10%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두 회사의 시가총액 감소액은 약 659조 8,000억 원으로, 코스피...